
이슈 요약
W Korea가 주최한 유방암 인식 캠페인인 ‘Love Your W 2025’ 행사가 “자선 행사”라는 취지와 달리 실제로는 연예인 및 패션 인사들이 참석해 파티 분위기로 치러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행사에는 국내 유명 아이돌 및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고,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에 파티 장면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 그러나 행사 중 유방암 인식을 상징하는 핑크 리본 착용자나 조기검진 메시지 같은 인식 확대 요소는 거의 확인되지 않았으며, 일부 참석자는 술을 마시거나 흥겨운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돼 “본질이 흐려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또한, 해당 캠페인이 지난 20년간 실제로 모금한 금액이 매우 적다는 국회 자료가 공개되면서 “이 행사는 자선인지 홍보 파티인지 분간이 안 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해당 매거진은 비판이 커지자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행사 형식과 분위기가 캠페인의 취지에 맞지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 취지와 실행의 괴리
유방암 조기검진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라는 본래 목적에도 불구하고, 공개된 영상·사진은 기부나 교육적 메시지보다는 연예인들의 사교 행사처럼 보였습니다. 이는 참여자의 기대(기부·인식 확대)와 실제 경험 사이에 큰 차이를 남겼습니다. - 모금 실적의 낮은 투명성
20년 이상 지속된 캠페인임에도 공식 공개된 누적 모금액이 약 11억 원(약 1.1 billion KRW) 수준이라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일부는 “20년이 넘는 시간에 비해 매우 적다”고 평가했습니다. - 참석자와 콘텐츠의 부적절성
행사에서 한 연예인이 ‘성적인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부른 것이 유방암 인식 캠페인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고, 참석자들이 핑크 리본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논란이 됐습니다. - 이미지 중심·파티 중심 구성
SNS에 올라온 콘텐츠는 ‘아이돌 네트워킹’, ‘스타 포토 타임’, ‘칵테일 파티’ 같은 이미지가 주였고, 정작 유방암이라는 건강 이슈에 대한 정보 제공이나 환우 지원 메시지는 부각되지 않았다는 점이 온라인상에서 지적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감성이 맞지 않다’는 수준을 넘어 연예계·패션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 실제로는 브랜드·이미지 중심 이벤트로 변형됐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 연예인이나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면 자연히 주목도가 올라가지만, 그만큼 목적이 흐려졌을 때 비판의 화살도 커진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 특히 건강·사회복지와 같이 민감하고 실질적 영향이 요구되는 분야에서는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되면 오히려 역풍을 맞기 쉽습니다.
- 앞으로 이런 유형의 캠페인을 기획할 때는 참석자 선정, 콘텐츠 구성, 메시지 중심 구성, 실제 기부·성과 공개 등이 동시에 만족되어야 신뢰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 또한 콘텐츠 제작자로서 이 주제를 다룬다면 “왜 수년째 이어오면서 모금액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가?”, “스타들이 왜 참여했고 실제 환우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갔는가?”, “참석자들은 이 캠페인에 어떤 책임을 느꼈는가?” 등의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3줄 요약
- ‘Love Your W 2025’ 유방암 인식 캠페인이 연예인 파티 같은 분위기로 흐르며 본래 목적과 괴리됨.
- 모금액 공개 및 행사 구성에서 투명성 부족으로 “자선이 아닌 홍보 행사”라는 비판이 제기됨.
- 향후 연예·사회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선 이미지 넘어서 메시지·성과·참여자 책임감이 삼박자로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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